주산지 내가 제일 가보고 싶었던 주산지. 조선시대때 만든 최초의 인공저수지라고 한다. 봄여름가을겨울 이라는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해지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일날이 없단다. 특히 주변에 민박집이 많지 않은데 주말밤이 되면 빈방이 없다고 한다. 보통 연인들도 많이 오지만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많이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11.16
마지막 눈을 보러.. 선자령-경포대 도보. 07~08년 유난히 눈을 못본거 같다. 그래서 무작정 짐싸서 대관령이나 넘으며 눈좀 밟아보자했는데 대관령은 여름에 한번 갔다왔으니 선자령으로 가자고 정하고 도착한 선자령초입. 시작은 옛대관령휴게소부터이다. 근데 등산객들이 많을줄 알았는데..아무도 없다..ㅡㅡ;;; 난 길도 잘 모르니 그냥 눈밭..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8.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