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정호수 어제는 따스한 햇살이 오늘은 또 따갑게 변했다. 어렸을때도 5월초 날씨가 이랬었나? 아무리 고개를 갸웃거려봐도 기억이 나지를 않는다. 이렇게 덥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적어도 나죽기전까지는 이 푸른별이 잘 버텨줄수 있을까??..... 남들 잘 뛰노는 이푸르른 오월에 햇살아래 어떤 또라이는 시덥잖..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