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박사 & 양기사

으흐흐 우리 귀염둥이 여섯째~!!!!!!!! 태어날때 완전 작게 태어나서 젖싸움에서도 맨날 밀려서 노심초사 집에오면 여섯째만 돌보기에 급급했는데 이빨이 나면서부터 사료를 맘껏 먹고 자란덕에 어릴적 얼굴은 모두 어디가고 지금은 완전 귀엽게 자란여자아이. 여자에다가 덩치도 작은탓에 맨날 막내..

캣타워에 감을 매달아놨더니 애들이 감따러 자주 올라간다..ㅋㅋ 애초부터 캣타워에 장난감을 매달아 둘걸...그럼 오르내리느라 운동도 되고ㅋㅋ 좋은 방법인데??ㅋㅋ 분홍 목걸이를 사다매줬는데 너무 잘어울린다..ㅋㅋ 꼬샤같았으면 풀어달라고 개지랄...아니 고양이지랄을 떨었을건데..ㅋㅋㅋ 오..

요즘 부쩍 이쁘게 자라고 있는 둘째녀석!! 털빛도 고와지고 나이도 며칠 더 먹었다고;;; 의젓해 졌음..ㅋㅋ ㅋㅋㅋㅋㅋㅋ

셋째 아이 사진입니다~ 시간좀 두고 천천히 놀면서 찍어야 하는데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다양하질 못하네요..^^ 그래도 이쁘게 봐주세요~ㅎㅎ 그냥 캣인지..미어캣인지ㅋㅋㅋ

유난히 발에 집착하는 넷째..ㅋㅋㅋ 친구발에서 저 멀리 동해안에서 헤엄쳐노는 한마리 오징어가 생각나나 봅니다...ㅡㅡ;; 창피하게 사람들만 오면 발냄새를 그렇게 맡아요..ㅋㅋㅋ 잘때도 꼬샤 발베고..ㅡㅡ;;

마지막 다섯째 아이!! 첫째 아이랑 똑같은 브라운테비문양에 형은 어깨문신이 있고 얘는 없음..ㅎ 둘이 얼굴문양도 헷갈릴정도로 똑같음. 우리 가족도 오른쪽 앞다리를 보고 구별함..ㅎㅎ 맨날 형들을 이겨먹을라고 싸움걸고 패싸움으로 번지면 슬슬 도망감..ㅋㅋㅋㅋ완전 얍삽이..ㅎㅎ 사진을 누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