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PMANN MAGNUM 46 큐반시가 휴미더를 열면 가장먼저 손대고 싶고 가장 나중까지 구석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큐반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가. Chocolate, leather, woody and spice,creamy hint... 조금더 complex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비교적 낮은 가격(?)은 언제나 나를 적당히 짧은 불평만으로 끝나게 만든다. CIGAR/Cuban cigar 2011.12.26
20111217 덕유산으로 솔캠다녀왔습니다 겨울되니까 텐트안에만 주욱있게 되네요 이래서 텐트가 큰게 필요한가 봅니다 난로도 놓아야하고 할거없으면 뒹굴뒹굴 굴러댕기기도해야 하고 글쓰거나 책읽고 영화볼거 아니면 작은 텐트보단 큰텐트가 확실히 유리한 계절입니다. 그나마 한장 건진 달력포스 사진으로 덕유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