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wooden boat.
고이 잠든 나무의 영혼을 다시금 흔들어 깨우는 작업.
나무조각하나하나 사람의 손길이 가지않은것은 없다.
퍼즐을 맞추듯 나무결에 따라 갈길이 정해진다.
바라보는것만으로 내안 깊이 파고드는듯한
한치의 흐트러짐없는 도도한 선수.
여러가닥을 한곳으로 모아 끝을 자연스럽게 흘려없애는것이 관건.
이제 곧 세상의 빛을 보게될…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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