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끄릅지만...못난 자식도 자식이라고
사진한방 찍어줘야 쓰지 않겄나...
왜 이렇게 못만들었냐고 킥킥대도 할말없는 나의 트럭들 두대.
사실 하나는 프라모델 처음 시작하던 10년전 스프레이하나 살돈도 없어 벌벌떨던 시절에 만든작품이고
또 하나는 3년전 만든 작품이다.
뭐 대략 7년이 지났으면 장족의 발전이 있었을것이다...
라고 추측하시겠다만....
그런 반전따윈 없다....ㅡㅡ;;;;;
그냥 둘다 똑같이 구리다.ㅋㅋㅋㅋ
게다가 이번엔 사진까지 구리게 찍었다.^^;;;;;
그래도 흔히 못보는 밀레니엄 트럭사진이야...라고 혼자 위로하며 올리는 사진이니
한쪽입꼬리 살짝 올리고 흐믓하게 썩소한번지으며 봐주시면 감사하겠다..ㅋ
참고로 두대의 트럭을 만들며 느낀점 두가지.....
'이탈렐리 이 십장생들.....이 왕복도로 16차선같은 단차들 어쩔거여....ㅡ"ㅡ
&
테스토스스프레이 이 에프킬라만도 못한것!!!!!!!!!!'
*밀레니엄은 테스토스탑코트 마감.
탑클래스는 메탈블랙에 군제 수퍼클리어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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