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냥이~~/◇냥이~꼬샤!!

은복이 스페셜ㅋ

jaguar79 2010. 6. 7. 10:56

 아..은복이가 집떠난지 한몇년 된거같은데 이제겨우 반년이 조금 넘었구나.;;

 

제 블로그에 놀러오신 분들께서 너무너무 이쁘다고 칭찬이 자자한 금세기 최고의 섹시얼짱스타 은복이의 사진들을 은복이의 시중을 들고 계신 전봇대와대화를님의 협조를 얻어 짧게나마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은복이 사진이 더 보고 싶으신분들은 저어~~밑에 댓글다신 전봇대님의 대화명을 눌르고 들어가시면 된답니다.~^^

전봇대님이 글을 너무 재미있게 쓰셔서 글보는 재미도 쏠쏠하다능!!!!!

 

 제가 제일 좋아라하능 빛나는 둘째 똥꼬나온 사진

 이때만해도 천사같았는데...큭..

 사실 둘째는 어릴때는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있음.

왜냐?

그는 대가리가 몸에비해 너무나도 컸기 때문임..ㅋㅋ

털빛도 푸석푸석~ 동그랗게 말고 있으면 흡사 구석에 먼지뭉쳐놓은거 같았음..ㅋㅋ

 저 순수한 눈망을을 보라~~

 앞에 세째가 유난히 이뻐서 가려져 있던 2.5인자!!!!!!

 근데 60일지나면서부터 슬슬 간지비슷한 뭔가가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함.

 얼굴도 점점 작아지는 마법을 부림.

 그러다 결국!!!!!!!!!!

뚜둥~~~!!!!!!

이렇게 멋지고 늠름한 섹시냥이가 되어버림!!!!!

암브링잉 섹시백 예앜!!!!!!!!!!!

 특히 귀가 완전 잘생기고 눈도 똘망똘망 옥구슬같음.

그리고 먼지같던 털색도 완전 휘황찬란해짐.....

하악하악...하지만 칭찬은 여기까지다!!!!!!(전봇대님을 위한 립서비스였음..ㅋㅋㅋㅋㅋㅋㅋ넝담요..ㅡㅡ;;진자 이쁨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체이탈하려는거임?

이거보고 완전 빵터졌음요

아...생긴건 잘생겨가지고 왜 하는짓은 이모냥이냐능...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밤 11시 55분!!!

 어릴때부터 물을 유난히 좋아했던 은복이

세숫대야에 발담그고 그 발담근 발로 다시 모래밭에 기어들어가고 앞발은 땅콩으로 버무린 튀김과자..ㅠㅠ

역시 물은 아리수가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업준비하는 88만원세대 은복이

왠지 이건 집사님하고 짜고 연출한거 같애!!!!!!!

위에 사진들 봐서는 저렇게 낭만스러움이 있을리가 없자나!ㅋ

 

 

전봇대님~

마지막 사진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색감도 그렇고 필름같은 분위기네요.

사진 정말 발로 찍은거 맞는지요?

사진기에서 발냄새나는지 확인해볼겁니다!ㅡㅡ+++

 

 

 

아 글구...나 지금 회사에서 이러면 안되는데...일해야지 이제..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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