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정드는 나의 고향... 사리골은 예전에 울엄니가 노문리 이 촌구석에 시집오시면서 농사나 지을라고 장만한 땅이다. 원래 집은 개울너머에 따로 있고 이곳은 30분이상을 걸어와야 도착할수 있는 곳이다. 원래는 외가땅인 양평 시내쪽에 진흙골이라는곳을 자주 갔었고 이곳은 거의 안오던곳이었는데 석호삼촌..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2.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