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칼과 절구방망이 만들기~ 어무니가 떡써는 칼좀 만들어 달래서 작년에 사리골에 베어놓은 물푸레 나무로 떡칼과 절구방망이를 만들어봤다. 사진에 만들고 있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우리 삼촌이시다.ㅋ 삼촌은 뭐든 잘 만드신다.누가 가르쳐준것도 아닌데 도구활용법이라던가 물건활용을 잘하신다. 거기다 꼼꼼함까지 갖추고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선생의 작업일기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