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녀석들. 무척이나 오랫만에 캠핑인것 같았다. 아니다. 오랫만인거 같은게 아니라 정말 꽤 되었었다. 지난글을 되짚어 뒤져보니 텐트친지가 한달은 된거같다…헐. 저번주에도 캠핑한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사리골에 들어가서 몸이 안좋은 핑계로 텐트도 안치고 지어놓은 집에서 편하게 잤었구..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3.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