솨니형네빼믈리와 무의도별장 나들이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이 맞물려있는 이 계절의 무의도 아직 미련이 남았는가 바래지지 못한 파란 잎사귀 아래로 미쳐 여물지 못하고 떨어져 나뒹구는 땡감들만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즐기는듯 하다. 오늘은 우리 가족외에 선배형네 부부와 선배형네 친구부부가 처음으로 참석했다. 우리 형수님~ 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9.20
무의도 섬나들이 양평아지트 이용이 뜸해지고 무료해질무렵 무의도에 삼촌의 또다른 비밀아지트가 있었다는 소식에 주말을 이용해 들러보았다. 오오~~새로운 아지트라니 기대가 되는걸? 무의도는 영종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섬으로 섬의 왼편엔 그 유명한 '실미도'가 붙어있는 섬이다. 실미도의 영향때문인지 ..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