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만불사 가는내내 궁금햇다. 이름만 만불사 아니냐고? ㅋㅋ어떻게 불상이 만개나 되겠냐고 만물상이라해서 정말 만가지 물건을 파는게 아니니 얼추 비슷만해도 인정해 주리라 하고 찾아간 만불사. 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았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입구를 돌아서자마자 눈앞에 나타난 건축물... 이..뭐..뭐..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