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샤 시집가다!!! 꼬샤 드디어 시집가는날....흑흑 딸가진 애비맘이 이런것일까 ㅠㅠ . . . 겁나 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말썽쟁이~~~~~~ !! 며칠안보면 이 아빠를 더 그리워하지 않을까해서 보낸 시집살이..ㅎㅎ 처음엔 경계가 무척심했다. 이정도일줄은 몰랐네^^ㅎ 신랑얼굴도 모르고 온 시집이라 단단히 화가났.. 울 냥이~~/◇냥이~꼬샤!! 200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