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에 베어놓은 잣나무들.
관리를 안한관계로 완전히 마르지를 않았다.
지금이라도 껍데기를 벗겨 잘 말려서 사용할수 있도록 해야겠기에
시간내서 찾아간 사리골에서
소나무도 심고 잣나무 껍데기도 벗겨놓고 왔다.
껍데기는 원래는 베자마자 바로 벗기면 잘벗겨진다고 하는데.
지금 이 상태로도 시간이 많이 지나 삭아서 잘 벗겨졌다.
삼촌이랑 아부지
두분만 일시킨거 아니다..ㅡㅡ;;
나도 일하다가 잠깐 사진 찍는다고 쉬는거임...ㅋ
대충 말랐다곤 하지만 그래도 여간 무거운게 아니다.
발조심해야 한다.
굴러떨어지는 통나무에 낑기면 어디한군데 부러질거 같다;;
껍데기 벗기는건 생각보다 쉬웠다.
괭이나 호미로 요래요래~
시원하게 벗겨진다~
이거 은근히 중독성 있는 일임ㅋ
나무 옮기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오늘일은 아주 손쉽게 끝났다~
올 가을때쯤 포크레인한번 불러서 토지정리좀 하고,
장가갈려면 빨간텐트로 안된다고 하니
내년부터 움막이라도 짓고 해야겠다...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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