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행의 두번째 동반자 amilite T5
첫번째로 무조건 챙기는건 레더맨이고 두번째로 챙기는게 이 아미라이트이다.
후레쉬가 별로 안쓰일거 같지만 막상 여행을 떠나보면 굉장히 중요하게 쓰일때가 많다.
특히 밤에 홀로 오지에서 헤매다보면 한줄기빛에 의존하는 것만으로 공포심을 떨춰낼수도 있고 이로인해 생과사를 오갈수도있다.
물론 그런 극적인 상황외에도 창고에서 물건을 뒤진다던가 디테일한 작업중 더 많은 광량을 요구할때 잠깐씩 유용하게 쓰일때가 많다.
1. 표면처리 : 하드 아노다이징 (HA Type-III)
색상 : 국방색 (하드 아노다이징 자연 발색)
2. 회로 : 레귤레이팅 회로 채택
3. 사용시간 : 1시간 30 분 + (High), 10 시간 + (Low)
4. 스위치 : 2 단 밝기 조절 스위치
Off- On(Low-15루멘) - On(High-140 루멘 이상)
5. 사이즈
전체길이 : 94 mm
헤드직경 : 25 mm
몸체직경 : 20 mm
무게 : 60 g (건전지 포함)
6. 유리 : 강화처리 유리
7. 사용 건전지: CR123A 1 개 (포함)
8. 반사경 : McR20 시리즈 오렌지필 (미국 수입) 장착
9. 몸체 : 6061 알류미늄
10. 사용 LED : 서울 반도체 P4 (U 랭크 프리미엄 LED)
11. 악세사리(포함) : 손전등 끈 1개
LED는 서울 반도체 P4를 사용했다.
길이는 조막만한게 완전 레이져빔이다
손안에 쏙들어가는 크기라 주머니에 넣어도 안무겁다~
도보여행할때는 짐의 무게가 여행의 흥망성쇄를 좌우하는데..ㅡㅡ;; 작고가볍고 밝은빛까지 나에겐 이게 딱이다.ㅋ
비교를 위해 led lenser의 1W짜리 라이트
특징은 빛의 가운데가 하얗고 주변이 누르스름하다.
low모드
사진으로 찍은후 눈으로 보이는만큼을 표현하기 위해 약간의 포토샵을 거쳤다.
high모드
역시 포토샵을 거쳤는데 중심부가 10%정도 살짝 더 밝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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