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 마크에 홀딱 반해 사버린 모델.
항상 품절이어서 예약했다가 받았던걸로 기억한다.
ITALERI제품이며 ITALERI에선 특히나 트럭류를 많이 만들어낸다.
설명서와 부품이 대부분 맞지 않아 당황하게 만들었던 제품.설명서도 마치 암호처럼 만들어져 있었따.ㅋㅋ
범퍼쪽에 몇미리정도 단차가 있는게 보인다.
사실 저것도 거의 1센치정도나 프레임을 깎아내고 줄인것이라 범퍼가 안으로 조금 밀려 들어가 보인다.
헤드라이트에 방향지시등 색깔이 뭉게진게보이는데, 타미야 클리어오렌지로 칠한후 접착제를 발랐더니 접착제가 마르며 색이 서서히 뭉게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담부턴 접착제 대신 클리어코트등으로 붙여넣는다..
그리폰인가??
저새대가리 모양..정말 맘에 든다!
이런 트럭은 기어가 27단까지도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일까?
나중에 트럭보시는 분 만나면 꼭 물어봐야겠다.
아유 멋져라 ㅋㅋ
방향지시등만 이쁘게 박았으면 딱이었을텐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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