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차 비틀이다!
1966년형 모델이라고한다.
만들어놓으면 여자애들이 달라고 해서 이 모델만 유일하게 3번째 만든거 같다.
점점 정성도 떨어졌던거 같다..ㅋㅋ
앞에 램프가 뿌옇게 변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클리어 부품은 본드로 붙여놓으면 뿌옇게 변한다고 한다.
이럴땐 클리어/탑코트 도료등으로 붙여놓으면 뿌옇게 되는걸 막을수 있다.
바퀴가 너무 마음에 든다.
본드 쳐발린거 봐라..ㅡㅡ;;
ㅋㅋ
비틀의 유래는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히틀러가 포르쉐박사에게 부탁해서 만들었다고 하며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기름 7리터로 100KM를 달릴수 있고, 어른 2명과 아이 3명을 태울수 있는 실내, 정비도 쉽고, 겨울에 엔진도 얼지 않는데다가 가격도 1천마르크이하로 싸야한다" 라고 했다는게 비슷한 의견이다.
그래서 결국 연료 경제성과 속도를 살리는 방법으로 공기저항을 가장 적게 받는 딱정벌레 모양의 디자인을, 얼지 않는 차로는 공기 냉각식 엔진을 채택했다.그리고 엔진을 차의 앞이 아닌 뒤에 둠으로써 겨울에 어는것을 막았다고 한다.
독일어로 ‘국민의(Volks)' '차(Wagen)'란 뜻의 폭스바겐은 2003년 7월 멕시코공장에서 2천152만9천464번째의 마지막 제품이 생산될 때까지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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