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 흑단목검!!! 아놔 요즘 저층집에 도둑이 기승이라더니 우리집에도 초대하지않은 손님이 다녀갔지 뭐야. 다행히 큰피해는 없었지만 생각해보니 앞으로도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우리집 사람들을 앞장서 보호할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생각해보니 0.2초만에 답이 나오더군..바로 나지 누구야..ㅡㅡㅋ 아빠는 나이드셨..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09.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