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에서 고요한 아침을... 오랫만에 밟아본 비포장도로. 핸드폰소리도, 자동차소리도, 사람소리도 없는. 바람도 숨죽여 지나가는 그곳 신림.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