솨니형네빼믈리와 무의도별장 나들이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이 맞물려있는 이 계절의 무의도 아직 미련이 남았는가 바래지지 못한 파란 잎사귀 아래로 미쳐 여물지 못하고 떨어져 나뒹구는 땡감들만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즐기는듯 하다. 오늘은 우리 가족외에 선배형네 부부와 선배형네 친구부부가 처음으로 참석했다. 우리 형수님~ 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기사의 여행일기 2011.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