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백수 건씨... 헉.... . . . . 또 꿈을 꾼것같다... 그꿈... 언제나 같은 꿈... 같은 장면에서 깨어난다... 휴...이젠 잊을때도 됐는데... . . 쉽게 벗어날수가 없다... 쳇....언제까지 이렇게 공사판이나 돌아다니며 살아가야 하는걸까... 차라리 죽을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나에겐 죽을수 있는 의지..아니 자유조차없다. 난......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박사의 그림일기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