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타워에 감을 매달아놨더니 애들이 감따러 자주 올라간다..ㅋㅋ
애초부터 캣타워에 장난감을 매달아 둘걸...그럼 오르내리느라 운동도 되고ㅋㅋ 좋은 방법인데??ㅋㅋ
분홍 목걸이를 사다매줬는데 너무 잘어울린다..ㅋㅋ
꼬샤같았으면 풀어달라고 개지랄...아니 고양이지랄을 떨었을건데..ㅋㅋㅋ
오오~~이쁘다..ㅋㅋ
요건 며칠전 마우스 까닥거리는데 자꾸 옆에 와서 팔잡고 놀다가 어느새 꾸벅..꾸벅..ㅋㅋㅋ
모니터만 보지말고 자기도 봐달라는...ㅡㅡ;;;
우리 넷째 또리~눕혀놔도 가만가만~
겁도없고 성격도 진짜 차분한거 같음.
다른 애들은 이렇게 눕히면 2초후 발광을 하는데...
얘는 그냥 잠이 들어버림...컥..
잠깐 눈떠서 쳐다보고
딴식구들은 또 뭐하나 쳐다보고
또리의 특기(?) 나무늘보놀이....ㅡㅡ;;;;;
그냥 몸을 맡기고 추우욱~~늘어짐.
득도한 표정..;;
아주 편안해함..ㅋ
전생에 나무늘보였을거임..ㅋㅋ
이대로 잠들기도하고 그냥 그대로 몇분이고 늘어져있을수도 있다..ㅋㅋ
다만 내가 팔이 좀 아프다ㅡㅡ 촬영끝!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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