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샤 드디어 시집가는날....흑흑
딸가진 애비맘이 이런것일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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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시원하다..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말썽쟁이~~~~~~ !!
며칠안보면 이 아빠를 더 그리워하지 않을까해서 보낸 시집살이..ㅎㅎ
처음엔 경계가 무척심했다.
이정도일줄은 몰랐네^^ㅎ
신랑얼굴도 모르고 온 시집이라 단단히 화가났나보다..ㅎㅎㅎ
냉랭한 표정ㅋ
전자렌지를 자기 방으로 정했나보다..ㅋㅋ
춥다 문닫아라~
으웁~...낯선사람한테 넘어가면 안되는데..
시아버지의 손길??시어머니손인가??ㅋㅋ
자꾸 손길이 익숙해지고 있어..;;;
아아..이러면 안되는데..;;;ㅋㅋ
ㅋㅋㅋㅋ혼이 빠져나간 꼬샤..ㅋㅋㅋ
늠름한 신랑의 모습ㅋㅋ
늠름하긴ㅋ 꼬샤가 더 남자같더라 야...ㅠㅠ
너 왤케 이쁜거니~ㅋㅋ
신랑은 보고 반했나본데 꼬샤는 아직 억울하다..ㅋ
조선시대도 아니고 얼굴도 못본 남자에게..ㅎ
안에서 세는 쪽박 밖에서 안세랴...
그냥 틈만나면 눞는구나..ㅡㅡ;
미치도록 활발한 욕구셔테리혀ㅋ귀여워 ㅋㅋㅋ
꺄아악!!!!>▽< 대따 귀엽고 붙임성있는 안녕이 등장.
안녕이가 이름...ㅋㅋㅋㅋ;;
털코트가 자꾸 털이 빠져서 잠시 세탁소에 맡겼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화랑 장갑만 신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북실북실한 페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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