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ARI F1-2000
여러종류 다 갖춰보고 싶어서 손대본 f-1머신
무턱대고 손댔는데..
도료가 거의 없을때 시작했던 모델이라 도색도 거의 생략했고 그 복잡함에 코팅도 생략했다.ㅡㅡ;
프라모델의 조립순서는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설명서를 거꾸로 보면서 조립해야한다.
쉽게 말해,
부품을 하나하나 떼어가며 조립하며 도색하는게 아니라 일단 대부분의 부품을 떼어내고 가조립을 해보고 도색을 하고 나중에 조립을 하는것이다.
그래서 같은 모빌이라도 조립방법/순서가 자기능력여하에 따라서 달라짐은 당연한 이치인 것이다.
물론 지금도 초보지만 그때는 더더 왕초보였던지라 작업의 앞뒤를 정하기 어려워 그냥 코팅을 생략했었더랬다.
어이구...코팅은 안해서 그런지 데칼이 하나하나 투덕투덕 일어난다..ㅠㅠ
도색안한다고 데칼만이라도 소중히 다 붙였는데...
ㅋㅋㅋ버튼이 다 하얀색
쉘사의 마크인 조가비모양이 맘에 들었나부다.
그래서 지금도 내 차오일은 쉘을 자주 쓴다..ㅡㅡ;ㅎㅎ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양선생의 작업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MW M635 (0) | 2008.08.23 |
---|---|
Ferrari 1982????? (0) | 2008.08.23 |
FERRARI 360 modena (0) | 2008.08.22 |
Porsche Carrera GT (0) | 2008.08.22 |
nemo's car (0) | 2008.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