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midor 300ct

시가 300개피정도가 들어가는 휴미더이다.

대부분의 cigar humidor가 그러하듯 내부는 spanish cedar로 되어있다.

앞쪽 윗쪽이 유리로 안을 볼수있게 되어있어 시가의 상태를 한눈에 볼수있어서 좋다.

오른쪽에 아날로그 습도계가 붙어있는데 정확도는 절대 기대안하는것이 좋다..ㅡㅡ;;

가운데 온/습도계가 보인다.

가장 이상적인 온/습도는 18도/70% 이며,지금처럼 온도가 29도로 치솟을때는 습도를 64이하로 낮춰주는게 마음이 놓인다.

안그러면 곰팡이가 잘 생긴다는..

 

 

휴미더 내부를 한눈에 볼수 있다면 이런것이 좋다.

1. 시가벌레라던가 곰팡이의 발생유무를 간단하게 체크할수 있다.

2. 내부의 온도와 습도를 체크하기 편하다.

3. 불필요하게 여닫는 행위를 줄임으로써 외부공기와의 접촉을 줄일수 있음으로 습도의 변화도 막고 곰팡이 포자등의 침입을 줄일수 있다.

 

물론 직사광선을 직접 받지 않는곳에 보관해 줘야함을 잊지 말자.

 열었을때 모습.

윗부분은 tray의 형태로 시가를 낱개로 보관해 둘수 있으며, 밑에 빈공간은 시가를 박스채로 aging 해둘때 용이하다.

열쇠가 있어서 시가의 도난을 막을수 있지만 humidor채로 들고튀는것까진 막아주지 못하는듯 하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