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양작가의 사진엽서

벼룩시장에서..

jaguar79 2011. 5. 11. 16:26

  빨랑 집에는 들어가야겄고

여기 어디쯔메인거 같은데 기억은 안나고

마누라 잔소리가 벌써부터 들리는데...

 

들고선 비닐봉다리만 쥐어잡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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